2000년 9월 우리나라 3대 악성의 한 명인 난계 박연의 뜻과 업적을 기리고 국악에 대한 자료를 수집, 전시, 보존하기 위해 난계 박연의 고향에 개관한 시설이다. 국악실과 난계실로 나뉜 1층에는 국악과 난계 박연선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설명과 전시물로 가득 차 있다.
특히 국악실에는 가야금을 비롯한 현악기 14종과 타악기 37종, 관악기 19종 등 100여 종의 국악기와 국악 의상이 전시되어 있다.
이용요금: 어른 2,000원, 청소년 및 어린이 1,500원
*문화가 있는 날(매월 마지막주 수요일) : 관람료 무료, 무료 전시해설 프로그램 운영(박물관장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