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천 종 박물관은 한국 종의 연구, 수집, 전시, 보존은 물론 기획전시, 교육 및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한국 종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5년 9월 개관하였다. 야외에는 두 개의 대형종을 누구나 타종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늘 아름다운 종소리가 울려퍼지고 있다.
상설전시실에는 통일신라, 고려, 조선, 근대에 이르기까지 한국범종의 유물을 전시하여 한국종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으며, 한국종의 제작과정과 과학적 비밀을 다양한 전시자료를 통해 알 수 있다.
관람요금 : 개인 일반 1,500/청소년 1,000/어린이(13세이하~8세) 500
단체 일반 1,000원/청소년 500/어린이(13세이하~8세) 무료
무료관람 : 7세이하, 65세이상, 국빈 또는 외교사절단 및 그 수행자, 심한장애(본인 및 동반 1인), 심하지 않은 장애(본인), 국가유공자, 독립유공자, 5⋅18 민주유공자, 참전유공자, 병역명문가 예우대상자(본인 1인에 한함),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‘문화가 있는 날’
주차시설 : 300대